[황교안 / 전 국무총리 : (친박이라는 평에 대해서는?) 제가 정치에 첫발을 내딛는 정치 신인입니다. 출발하면서 계파 얘기를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. (박근혜 접견신청을 했다가 거절당했다?) 신청이나 거절이라는 단어 자체가 적절하지 않은 단어 같습니다. 제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적절하게 해왔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.]
[최석 / 정의당 대변인 : 자유한국당에 쓸 만한 재원이 없어 '정치인 아나바다 운동'을 하는 것은 이해는 가지만 재활용도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.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, 적어도 사람의 건강이나 환경에 유해하지 아니하고 안전하며, 유용할 때 재활용하는 것입니다. 자유한국당은 재활용의 승인 요건을 숙지하고 정계에 다시 발을 내딛는 정치인을 심사할 때 참고하기 바랍니다.]
[김무성 / 자유한국당 의원 : 황교안 전 총리가 우리 당에 입당한 것을 아주 잘된 결정이라 크게 환영하는 바입니다// 황교안 전 총리가 왜 탄핵에 대한 책임자입니까? 모든 게 박근혜 전 대통령 책임입니다. 황교안 전 총리는 거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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